슈퍼레이스, 2022 시즌 최종전 티켓 예매 개시… ‘화려한 피날레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화려한 피날레로 장식될 마지막 무대이자 오직 단 한 명 챔피언 탄생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티켓 예매가 10월 5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는 최종전 티켓은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 티켓으로 토요일, 일요일 각각 1500장씩 한정 판매된다.
2022 시즌 챔피언을 놓고 펼쳐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무대는 10월 22, 23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다.
대회 최상위 종목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의 경우 챔피언이 탄생하기까지 단 2라운드가 남은 현재, 여전히 챔피언 트로피를 가져갈 주인공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현재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82점)부터 2위 장현진(서한GP, 74점), 3위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 72점)과 더불어 4위 조항우(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71점)까지 점수 차이가 단 11점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 진행될 최종전은 22일에 7라운드 결승, 23일에 파이널 라운드 결승 등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는 만큼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까지 그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챔피언을 향한 정상급 드라이버의 뜨거운 열정만큼 관람객의 열기도 달아오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