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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10월 셋째 주 ‘슈퍼 위크’ 명명 & 스포츠팬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CJ대한통운이 국내 자동차 축제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5명의 소속 골퍼가 출전하는 ‘The CJ 컵’이 개최되는 10월 셋째 주를 ‘슈퍼 위크(SUPER WEEK)’로 명명, 스포츠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끈기 있는 후원으로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2016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2019년까지 전체 관중은 2만5062명에서 17만9001명으로 7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전 수준의 관중 수를 회복하며, 이번 주말 펼쳐지는 시즌 파이널 레이스에서 2019년도 최대 관중인 4만 명을 갱신할 것으로 보여 진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주요 대기업이 이미 인기 있는 스포츠에 투자하는 동안 ‘남자 골프’라는 차별화(Differentiated)된 영역에서 선수는 물론 해당 종목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특히, 2016년부터 남자 골프 선수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골프의 지금의 성과는 CJ의 ONLYONE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최초(First)’, ‘최고(Best)’, ‘차별화(Differentiated)’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는 해석이다.

금주 주말 낮엔 써킷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직관하고, 밤엔 TV로 THE CJ CUP을 보며 한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게 되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슈퍼레이스 최종전 및 THE CJ CUP 경기와 함께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돌아오는 주말을 CJ대한통운과 함께 즐겁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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