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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 라인업 윤곽 드러나… 타이어 제조사 변화도 주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3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할 각 팀별 드라이버 라인업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모터스포츠 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6000 클래스는 2008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공식 출범해 올해로 통산 16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가 대거 출전해 경쟁을 펼치는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특히, 국내 타이어 제조사 3사인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각자의 방식에 따라 워크스팀 또는 팀 후원을 통해 레이싱 타이어 기술 경쟁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올 시즌 각 팀 진용에는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정상에 도전하는 팀도 있는가하면 기존 라인업을 유지한 채 다시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선 팀도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디펜딩 챔피언 팀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파격적인 라인업 변화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팀 사령관이자 대표를 겸하고 있는 조항우와 최명길은 국내 무대에서 벗어나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 대회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슈퍼6000 클래스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을 주축으로 군 복무 전 엑스타레이싱에서 활약했던 노동기가 전격 합류, 새로운 투톱 체제로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시즌 종합 2위로 아쉽게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최근 챔피언 출신 정의철과 재계약에 성공, 다시 한 번 김재현-정의철 투톱 체제를 내세워 정상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금호타이어의 워크스팀인 엑스타레이싱은 올 시즌 동갑내기 영건 이찬준-이창욱을 유지한 채 군 입대로 비어있는 이정우의 자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해외 드라이버와 국내 드라이버를 번갈아 기용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지난 시즌 GT1 클래스에서 활약했던 원레이싱의 송영광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 시즌 독립해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는 서한 GP는 이번 시즌에도 장현진-김중군-정회원으로 구성된 쓰리카 체제를 유지한다.

준피티드레이싱은 지난 시즌 잠시 팀을 이탈했던 황진우가 박정준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정상 도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의 명가 CJ로지스틱스레이싱은 최근 발표된 바와 같이 오한솔-박준서 투톱 체제를 새롭게 갖추고, 일본인 엔지니어를 전격 영입해 명가 재건에 나섰다.

2022 시즌 첫 도전에 나선 브랜뉴레이싱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이효준-박규승 투톱 체제로 도전에 나설 전망이며, L&K모터스와 소닉모터스포츠는 이전과 같은 규모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정망이다.

각 팀 진용의 라인업 변화와 함께 타이어 제조사에 있어서도 올 시즌에는 대대적인 변혁을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한국타이어를 장착할 팀으로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준피티드레이싱, L&K 모터스, 소닉모터스포츠 4개 팀이며, 금호타이어를 장착할 팀으로는 엑스타레이싱, 브랜뉴레이싱 2개 팀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2021 시즌 슬릭타이어를 선보인 넥센타이어를 장착할 팀으로는 서한 GP와 함께 볼가스 모터스포츠, CJ로지스틱스레이싱 3개 팀으로 알려졌다.

2023 시즌 돌입에 앞서 대대적인 변화를 보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는 새로운 신예의 대거 등장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상위권 팀들의 타이어 변화가 어떤 결과를 도출해 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22 ~ 2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더블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남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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