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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동차경주협회, 통산 12번째 센츄리 클럽 멤버 탄생… 주인공 데뷔 11년차 김효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 KARA) 공인 100경기를 돌파한 드라이버만이 가입할 수 있는 센츄리 클럽 12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KARA 공인 대회 데뷔 11년차 김효겸이며, 6월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 ‘2023 현대 N 페스티벌’ 2전을 통해 공식 100경기 기록을 돌파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KARA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인 100경기를 돌파한 김효겸에게 기념 보드를 전달하는 공식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날 김효겸은 벨로스터 N 컵 2라운드 결승에서 2번 그리드에서 출발,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정상오를 제치고 가장 먼저 체키기를 받아 우승을 기록하며 자신의 KARA 공인 100번째 레이스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효겸은 “100회 출전 경기에 1위를 하게 되어 굉장히 뜻깊다”며, “자신 있게 이번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우중 경기에도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히며 기쁨을 표현했다.

KARA 공인 100경기 돌파는 공인 국내 서킷 레이스 결승 참가 횟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36년 역사에서 이번이 열두 번째 달성이다.

앞서 역대 100경기 이상 참가 기록을 갖고 있는 주인공은 달성 시간 순으로 이재우(2010년), 조항우(2013년), 김의수(2014년), 장순호(2014년), 오일기(2015년), 김중군(2016년), 류시원(2017년), 황진우(2018년), 정의철(2021년), 박동섭(2022년), 정회원(2023년)이다.

KARA 센츄리 클럽 12번째 주인공인 김효겸은 2012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서 공식 데뷔 후 11년차 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트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1600, BMW M, 슈퍼챌린지,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 컵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18회의 우승 기록, 아마추어 선수로서 꾸준한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이번 100경기 도달로 레이스 경력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공인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김효겸에게 기념 자격인 센추리 클럽 맴버에게 돌아가는 기념반지를 연말 공식 시상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대한자동차경주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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