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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모터스포츠 현장 복귀 레이싱 모델 유다연… 군중 속 피어난 파란 장미 같은 미소 선보여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2021년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레이싱 모델 유다연(@yudayeon1004)이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미쉐린 타이어 전속 모델로 현장에 복귀했다.

4월 2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그리드 이벤트에서 만난 유다연은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군중 속에 피어난 한 떨기 파란 장미와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유다연은 2017년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발탁, 2018년까지 2시즌 동안 국내외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9년 해외 무대에 진출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레이싱 모델 겸 리포터로 발탁돼 1년간 활약했으며, 2020년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복귀해 2년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2022년 국내 모터스포츠와 잠시 이별을 했던 유다연은 2년의 휴식기를 마무리하고 올해 레이싱 모델 천세라(@sera0217)와 함께 미쉐린 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1년간 활동 하게 된다.

한편, 유다연이 전속 레이싱 모델로 함께하는 미쉐린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은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브랜뉴 레이싱, 준피티드레이싱, AMC 모터스포츠 3개 팀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 = 이광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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