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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시즌12 2R] 캐시디, 우승과 함께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닉 캐시디(시트로엥 레이싱)가 멕시코시티 ePrix 우승과 함께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로 나섰다.

또한, 데뷔 시즌 2경기 만에 첫 승을 달성한 시트로엥 레이싱은 팀 챔피언십 리더로 나섰으며, 스텔란티스 역시 제조사 챔피언십에서 리더로 나섰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2 2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된 멕시코시티 ePrix는 현지시간으로 1월 10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오토드롬에 마련된 포뮬러 E 전용 서킷(1랩=2.608km)에서 펼쳐졌다.

2랩 추가된 38랩 주행으로 진행된 이번 결승에서는 경기 후반 어택모드 활용에 따른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으며, 치열한 접전 결과 1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뉴질랜드 출신의 캐시디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스위스 출신의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과 영국 출신의 올리버 로우랜드(닛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엄에 올랐다.

멕시코시티 ePrix 결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우승과 함께 25점을 추가한 캐시디가 누적점수 40점을 획득, 11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36점을 획득한 데니스를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섰다.

3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15점을 추가한 로우랜드는 누적점수 34점을 획득해 종합 3위로 1계단 하락했으며, 8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23점을 획득한 벨라인이 종합 4위, 18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18점을 획득한 모르타라가 종합 5위에 랭크됐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캐시디와 베르뉴의 선전 속에 시즌 첫 승과 함께 더블 포인트 획득에 성공한 시트로엥 레이싱이 누적점수 44점을 획득, 11점 추가에 그친 안드레티를 8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섰다.

16점과 10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35점을 획득한 닛산과 포르쉐는 운영 규정에 따라 각각 종합 3위와 4위에 랭크됐으며, 누적점수 20점을 획득한 마힌드라 레이싱과 DS 펜스키가 각각 종합 5위와 6위에 랭크됐다.

제조사 챔피언십에서는 시트로엥 레이싱과 DS 펜스키의 선전 속에 누적점수 62점을 획득한 스텔란티스가 누적점수 55점을 획득한 포르쉐를 밀어내고 종합 1위로 올라섰으며, 닛산(39점), 마힌드라 레이싱(22점), 재규어(19점), 롤라(4점) 순으로 이어졌다.

포뮬러 E 시즌12 3라운드는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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