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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스포트 포드, WRC 스웨덴 랠리 출사표 던져… “높은 점수 획득 위해 선전하겠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M-스포트 포드가 힘겨웠던 ‘2026 FIA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의 여파를 딛고 시리즈 중 유일하게 눈과 얼음으로만 구성된 ‘스웨덴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WRC 2라운드 스웨덴 랠리는 총 18개 스테이지 300.66km 주행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총 이동거리는 1069.44km이다.

지난달 몬테카를로 랠리 마지막 날 M-스포트 포드의 모든 드라이버가 아쉬운 결과를 냈으며, 심기일전을 통해 스웨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팀원 모두 깔끔한 마무리와 함께 높은 점수 획득하기 위해 선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그레고리 뮌스터를 대신해 마르틴스 세스크스가 푸마 랠리1을 타고 복귀, 지난 시즌의 인상적인 페이스를 더욱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팀원들은 변화무쌍한 스웨덴 설원 환경에 적응하며, 미끄러운 눈밭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M-스포트 포드의 리처드 밀레너 감독은 “지난 일요일 몬테카를로에서의 불운을 잊고 스웨덴 랠리에 집중해 우리 팀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존은 몬테카를로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고, 주니어 카테고리에서 스웨덴 랠리에 참가했던 경험이 이번 대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조쉬와 마르틴스는 작년 스웨덴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죠슈아 맥컬린은 “스웨덴 랠리는 정말 기대되는 대회이다”며, “이제는 회복하고,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주말 내내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이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그 이후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팀과 함께 다시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존 암스트롱은 “스웨덴 랠리가 정말 기대된다”며, “캘린더에서 유일하게 전체 코스가 눈으로 덮인 경기이기 때문에 랠리카를 운전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첫 라운드보다는 좀 더 안정적인 조건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주말에는 푸마 테스트도 예정되어 있는데, 중요한 준비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022년 이후로 스웨덴 랠리에 참가하지 않지만,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던 좋은 추억이 있다”며, “그때 이후로 코스가 조금 바뀌었기 때문에 사전 답사를 통해 알아봐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앞으로의 도전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르틴스 세스크스는 “M-스포트 포드와 함께 올해 첫 경기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웨덴 랠리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며, “팀과 차량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여줬던 것과 같은 좋은 페이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레드불 미디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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