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TCR 유럽 1R]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개막전 포디엄 입성… 박준성 시리즈 종합 2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6 TCR 유럽’ 개막전에서 포디엄 입성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 박준성은 현지시간으로 3월 21일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1랩=5.245km)에서 진행된 레이스1에서 ‘아반떼 N TCR’을 타고 역주를 펼친 끝에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포디엄에 올랐다.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준성은 스타트 신호와 동시에 앞선 그리드에서 출발한 티아고 페르니아(마르티노 세바스티안)가 출발을 못하는 사이 빠르게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으며,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가브리엘레 코비니(BRC 레이싱) 마저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이후 박준성은 경기 내내 이어진 코비니의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순위를 유지했고, 결국 레이스1 우승을 차지한 알렉스 레이(BRC 레이싱)에 이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포디엄에 올랐다.
8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준의는 오프닝랩 혼전 상황 속에 운전석 앞 타이어 파손을 입어 피트로 들어간 후 그대로 경기를 포기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현지시간으로 3월 22일 동일 장소에서 진행된 레이스2에서도 박준성은 빠른 스타트와 함께 2위까지 올라서며 선전을 펼쳤다.
하지만, 경기 중반 연이어 순위를 내준 끝에 다섯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으나, 앞선 박준성 추월 과정에 마르코 부티(몬라우 모터스포츠)가 충돌 후 순위 변동으로 5초 페널티를 받고 밀려남에 따라 박준성은 최종 4위로 레이스2를 마무리했다.
8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준의는 오프닝 랩 혼전 상황 속에 6위까지 순위를 올리며 선전했다. 하지만, 7랩 주행 중 경주차 이상으로 피트로 들어갔으며, 결국 그대로 리타이어 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2026 TCR 유럽 개막전 결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레이스1 우승에 이어 레이스2에서 2위를 기록하며 연속 포디엄을 기록한 알렉스 레이가 누적점수 65점을 획득해 종합 1위로 올라섰으며, 박준성이 누적점수 47점을 획득해 종합 2위에 랭크됐다.
박준성의 선전에 힘입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팀 챔피언십에서 누적점수 47점으로 종합 5위에 랭크됐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출전하는 ‘2026 TCR 유럽’ 2라운드는 현지시간으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벨기에 스파-프랑코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TCR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