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AWS 후원 ‘2026 GT 월드 챌린지 유럽’ 공식 오피셜카 공급업체 선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마세라티가 2026 시즌에도 AWS가 후원하는 ‘GT 월드 챌린지 유럽’에 오피셜 카 공식 공급업체로 다시 한 번 선정됐다.
이에 따라 마세라티는 앞으로도 챔피언십 전 경기에 걸쳐 공식 세이프티 카와 리드 카를 제공하며, 폐쇄형 휠 레이싱 세계와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하는 전략적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대회 공식 세이프티카로 선정된 모델은 마세라티의 GT2 레이싱카의 로드 버전인 ‘GT2 스트라달레’이다.
‘GT2 스트라달레’는 V6 네투노 엔진의 강력한 성능으로 0-100km/h 가속을 단 2.8초 만에 달성하고 최고 속도 324km/h를 자랑하며, 2025년에도 세이프티 카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시즌 가장 큰 소식은 마세라티가 올해 공식적으로 페이스메이커로 데뷔할 차량으로 ‘MCPURA’를 선정했다는 점이다.
두 대의 오피셜 카는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색상인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해 ‘2026 GT 월드 챌린지 유럽(AWS 주최)’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새로운 리버리를 선보인다.
리드 카는 흰색 차체에 보닛 위에 대비되는 커다란 파란색 삼지창 로고가 있으며, 세이프티 카는 반대로 파란색 바탕에 흰색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정체성과 트랙에서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두 차량의 리버리는 마세라티의 공식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마스터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코스에 사용되는 차량의 디자인을 떠올리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운전 경험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과 애호가들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마세라티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식 공급업체로서의 지속적인 역할은 SRO 모터스포츠 그룹이 이탈리아 브랜드 마세라티의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5년 계약 체결로 마세라티와 SRO의 관계는 더욱 강화되었으며, MC12와 같은 상징적인 모델과 최근 마세라티 GT2를 통해 더욱 공고해졌다. 특히, 마세라티 GT2는 마세라티를 폐쇄형 휠 레이싱의 정상으로 다시 올려놓았다.
마세라티 코르세 대표 빈센트 비아르(Vicent Biard)는 “마세라티 코르세가 AWS가 후원하는 2026 GT 월드 챌린지 유럽의 공식 공급업체로 확정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는 마세라티 코르세의 DNA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다. 도로에서 트랙으로, 그리고 다시 도로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여정은 항상 마세라티 코르세의 성능 철학을 이끌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세이프티 카인 GT2 스트라달레와 리드 카인 새로운 MCPURA는 마세라티 코르세의 기술적 비전을 최고로 보여준다”며, “최첨단 기술, 벤치마크 수준의 성능, 그리고 독보적인 개성은 피렐리가 후원하는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참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2026년에는 더욱 풍성한 규모로 재개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난 100년간의 레이싱 역사를 되새기며, 마세라티 GT2를 트랙 위에 세우고 새로운 SRO GT 아카데미 프로젝트에 참여를 확정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방식과 경쟁 정신으로 가득 찬 트랙 위에서 그 역사를 이어갈 것이다”며, “마세라티 정신을 트랙 위에서 펼쳐 보이며, 에너지 넘치고 경쟁력 있는 시즌을 만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SRO 모터스포츠 그룹 설립자 겸 CEO 스테판 라텔(Stephane Ratel)은 “마세라티가 이번 시즌에도 AWS가 후원하는 GT 월드 챌린지 유럽의 세이프티 카 및 리드 카 공급업체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로 위에서든 트랙 위에서든 마세라티는 속도와 스타일, 그리고 탁월한 엔지니어링의 대명사이다.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는 작년 세이프티 카로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 주말 폴 리카르 서킷에서 MCPURA가 리드 카로 첫 선을 보이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마세라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