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슈퍼레이스 1R] 정원형, 손지완 제치고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 FP2 1위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정원형(비트 R&D)이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 두 번째 연습 세션(FP2)에서 손지완(이고 레이싱)을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가 새로운 클래스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진행되는 GTA 클래스 FP2는 4월 1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해 진행되는 GTA 클래스 FP2는 14시 10분부터 2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엔트리한 16대 중 경주차 트러블로 불참함 이동호(메르카바)를 제외한 15대만이 참가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앞서 진행된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6위를 기록했던 정원형(비트 R&D)은 아반떼 N DCT를 타고 역주를 펼친 끝에 2.197초 앞당긴 2분01초586을 기록, 동일 모델로 출전한 손지완을 0.596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손지완은 FP1보다 0.532초 앞당긴 2분02초182를 기록해 FP1에 이어 다시 한 번 2위로 세션을 마무리해 올 시즌 새로운 우승 경쟁 후보로 떠올랐다.
FP1에서 3위를 기록했던 문세은(BMP 모터스포츠) 역시 아반떼 N DCT로 역주를 펼친 끝에 0.752초 앞당긴 2분02초227을 기록했으나, 손지완보다는 0.045초 늦어 다시 한 번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아반떼 N DCT로 출전한 클래스 데뷔 3년차 성장형 드라이버 김시우(BMP 모터스포츠)는 해당 트랙 개인 베스트랩보다 0.603초 앞당긴 2분02초407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으며, 김시우와 0.059초 차이를 보인 안경식(비트 R&D, 아반떼 N 시퀀셜)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트랙 개인 베스트랩을 1초 이상 앞당기며 선전한 장준(BMP 모터스포츠, 아반떼 N DCT)은 6위에 랭크됐으며, 0.090초 앞당긴 팀 동료 김성희(아반떼 N DCT)가 7위에 랭크되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스 데뷔를 앞두고 있는 최진욱(룩손몰)은 아반떼 N DCT를 타고 역주를 펼친 끝에 2분03초734를 기록, 김성희와 0.054초 차이를 보이며 8위를 차지했다.
FP1에서 해당 트랙 개인 베스트랩을 경신하며 선전한 이정표(BMP 모터스포츠, 아반떼 N)은 최진욱과 0.004초 차이를 보이며 9위를 기록했고, 벨로스터 N 시퀀셜을 타고 출전한 개그맨 출신 레이스 한민관(브랜뉴 레이싱)이 10위를 기록해 톱10을 완성했다.
사진 = 고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