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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시즌12 9R] 에반스, 벨라인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가 모나코 ePrix 레이스1(R1) 결승 결과 파스칼 벨라인(포르쉐)을 제치고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로 나섰다.

에반스는 현지시간으로 5월 16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도심에 마련된 ‘모나코 서킷(1랩=3.337km)’에서 진행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2 9라운드 모나코 ePrix 레이스1(R1)에서 2위를 기록, 시즌 5번째 포디엄 피니쉬를 기록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18점을 추가한 뉴질랜드 출신의 에반스는 누적점수 116점을 획득, 18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점수 획득에 실패한 벨라인을 15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섰다.

벨라인에 이어 점수 획득에 실패한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 93점), 올리버 로우랜드(닛산, 83점), 니코 뮬러(포르쉐, 75점) 순으로 종합 3위 ~ 5위를 유지했다.

2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66점을 획득한 닉 캐시디(시트로엥 레이싱)는 리타이어하며 점수 획득에 실패한 제이크 데니스(안드레티)와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재규어 TCS 레이싱)와 간격을 조금 더 벌리며 종합 6위를 유지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5위를 기록하며 10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65점을 획득한 세바스티앙 부에미(인비전 레이싱)는 다 코스타와 동점을 기록했으나, 운영 규정에 따라 종합 9위를 유지했다.

포뮬러 E 데뷔 첫 포디엄 피니쉬를 기록한 스페인 출신의 조셉 마리아 마르티(쿠프라 키로)는 15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40점을 획득해 종합 10위를 유지했다.

시즌 첫 승을 기록한 네덜란드 출신의 닉 드 브리스(마힌드라 레이싱)는 25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39점을 획득, 마르티와 1점 차이를 보이며 종합 11위를 기록해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에반스의 활약에 힘입은 재규어 TCS 레이싱이 누적점수 181점을 획득, 점수 획득에 실패한 포르쉐를 5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섰다.

드 브리스의 선전 속에 시즌 첫 승을 기록한 마힌드라 레이싱은 25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132점을 획득, 점수 획득에 실패한 닛산과 점수 차이를 38점으로 벌리며 종합 3위를 유지했다.

부에미와 조엘 에릭슨의 선전 속에 시즌 5번째 더블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하며 18점을 추가한 인비전 레이싱은 누적점수 93점을 획득, 2점 추가에 그친 시트로엥 레이싱을 제치고 종합 5위로 올라섬과 동시에 닛산과 1점 차이로 치열한 4위권 접전을 예고했다.

드루고비치의 선전 속에 12점을 추가한 안드레티는 누적점수 80점으로 종합 7위를 유지했으며, 쿠프라 키로(65점), DS 펜스키(34점), 롤라 야마하 압트(5점) 순으로 이어졌다.

제조사 챔피언십에서는 쿠프라 키로와 안드레티의 선전 속에 27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255점을 획득한 포르쉐가 종합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재규어 TCS 레이싱과 인비전 레이싱의 선전 속에 28점을 추가한 재규어가 13점 차이로 간격을 좁히며 여전히 추격을 전개하고 있다.

종합 3위권에서는 12점을 추가해 누적점수 135점을 획득한 스텔란티스의 리드 속에 시즌 첫 승과 함께 누적점수 127점을 획득한 마힌드라 레이싱, 1점 추가에 그친 닛산(117점)순으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8점을 추가한 롤라 야마하 압트는 누적점수 32점을 획득해 종합 6위를 달리고 있다.

포뮬러 E 시즌12 10라운드는 현지시간으로 5월 17일 동일 장소에서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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