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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시즌12 10R] 뮬러, 모르타라 제치고 모나카 ePrix 파이널 연습 세션 1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니코 뮬러(포르쉐)가 ‘모나코 ePrix’ 파이널 연습 세션(FP3)에서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를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하며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모나코 ePrix FP3은 현지시간으로 5월 17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도심에 마련된 ‘모나코 서킷(1랩=3.337km)’에서 개최된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10라운드 ‘모나코 ePrix’ 레이스2(R2)에서 진행됐다.

화창한 날씨 아래 진행된 FP3에는 엔트리한 10개 팀 20대가 모두 참가, 더블헤더 두 번째 레이스 예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신중한 상태에서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이번 세션 역시 초반에는 무난한 주행이 이어지며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세션 후반 본격적인 기록 단축이 이어지며 순위표가 요동을 쳤다.

FP3 결과 지난 시즌 동일 세션 베스트랩보다 0.123초 빠른 1분26초491을 기록한 스위스 출신의 뮬러가 1분26초804를 기록한 같은 고향 출신 모르타라를 0.313초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전날 진행된 레이스1에서 10위를 차지한 바 있는 독일 출신의 막시밀리안 군터(DS 펜스키)는 1분26초818을 기록, 팀 동료인 테일러 바나드를 0.022초 차이로 제치고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레이스1에서 2위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로 나선 뉴질랜드 출신의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는 1위와 0.354초 차이를 보이며 5위로 세션을 마무리했으며, 레이스1 폴 시터 댄 틱텀(쿠프라 키로)이 에바스보다 0.008초 늦은 1분26초853을 기록해 6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레이스1 우승 주인공인 닉 드 브리스(마힌드라 레이싱)는 틱텀보다 0.004초 늦은 1분26초857을 기록, 조셉 마리아 마르티(쿠프라 키로), 노만 나토(닛산), 파스칼 벨라인(포르쉐)을 거느리고 7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모나코 ePrix R2 예선은 잠시 후인 오전 10시 40분(한국시간 오후 5시 40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예선은 2개 그룹으로 나눠 조별 예선을 진행한 후 상위 4명씩 토너먼트에 진출해 다시 한 번 폴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배틀을 진행하게 된다.

사진제공 = 포뮬러 E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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