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시즌12 14·15R] DS 펜스키, 도쿄 ePrix 첫 야간 레이스 정상 노린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DS 펜스키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12 14, 15라운드로 치러지는 ‘2026 TDK 도쿄 ePrix’에 출전, 도쿄 첫 야간 레이스 정상 등극 도전에 나선다.
7월 25, 26일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도쿄 ePrix는 포뮬러 E가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3년 연속 무대이자, 대회 역사상 최초로 도쿄에서 열리는 야간 레이스로 치러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주말 레이스 중 토요일 경기에는 특유의 ‘피트 부스트(Pit Boost)’ 방식에 적용된다.
도쿄 빅사이트 전시 센터 인근에 위치한 도쿄 스트리트 서킷(1랩=2.575km)은 긴 직주 구간과 촘촘한 코너가 어우러져 전체 캘린더 중에서도 손꼽히는 기술적이고 까다로운 서킷으로 평가받는다.
DS 펜스키는 ‘DS E-TENSE FE25’ 레이스카를 바탕으로 막시밀리안 군터와 테일러 바나드로 구성된 드라이버 라인업을 앞세워 정상에 도전한다.
시즌10 도쿄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군터는 다시 한 번 DS 오토모빌과 펜스키 오토스포트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또한, 그의 팀메이트인 바나드 역시 지난해 일본 주말 첫 번째 레이스에서 3위에 오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어 기대를 더한다.
DS 오토모빌은 포뮬러 E 진출 이후 통산 150경기에 출전, 4번의 챔피언십 타이틀, 18회 우승, 55회 포디엄 달성, 26회 폴 포지션이라는 기록을 써 내려가며 독보적인 잔뼈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도쿄 ePrix 레이스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중앙유럽 표준시 기준 13시)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DS 오토모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