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R 22일 용인 개최… 8개 클래스 91대 출전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8월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라운드는 썸머 시즌 2번째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됨에 따라 풀코스가 아닌 야간 레이서 전용으로 운영되는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1랩=2.538km)’에서 펼쳐진다.
이에 따라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은 총 36랩으로 진행, 짧은 코스에 코너 구간이 촘촘하게 이어지는 만큼 추월 기회 포착과 순간적인 판단력이 승부를 가를 주요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라운드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GTB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 금호 M 클래스 등 8개 클래스에 총 91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6대가 출전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는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자존심 대결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올 시즌에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경주차들이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용인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넥센타이어가 압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용인 나이트 레이스에서 1위부터 3위까지 포디움을 독식하고 있다.
드라이버별로 살펴보면, 오네 레이싱의 감독 겸 드라이버 정의철의 기록이 눈에 띈다. 정의철은 역대 용인 나이트 레이스 출전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포디움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서한 GP의 장현진과 김중군 역시 용인 나이트 레이스에서 각각 2차례 포디엄에 오른 경험이 있어 치열한 선두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출전 라인업에도 새로운 변수가 더해진다. 먼저 노루페인트의 후원을 받는 ‘워터큐 이레인레이싱’이 금호타이어와 지난 시즌 데뷔한 김무진을 내세워 시즌 첫 도전에 나선다.
또한, 금호 SL모터스포츠는 일본 슈퍼GT GT300 클래스 출전으로 시트를 비우게 된 이정우를 대신해 필킴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에서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비트 R&D 정원형이 2연승 및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또한, 스피드웨이 나이트 코스 클래스 트랙 레코드(1분23초802)를 보유하고 있는 팀 동료 안경식이 지난 3라운드 리타이어의 아쉬움 만회와 함께 시즌 2승을 정조준하고 나선다.
이에 따라 GTA 클래스 4라운드는 팀 동료간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으며, 여기에 밤 도깨비로 정평이 나 있는 정회원이 BMP 모터스포트의 문세은을 대신해 출사표를 던진 상황으로 치열한 3파전의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 시즌 2차례 포디엄에 오른 바 있는 BMP 모터스포츠의 김시우와 지난 3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포디엄에 오른 바 있는 브랜뉴 레이싱의 한민관이 시즌 첫 승을 달성하기 위해 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B 클래스에는 시즌 최다인 15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치열한 챔피언십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3라운드를 마친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개막전 우승 주인공인 최지영(다이노K)이 누적 49점으로 종합 1윌르 달리고 있으며, 엄호(다이나믹 레이싱)와 디펜딩 챔피언 이중훈(레퍼드레이싱)이 6점 차이를 보이며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또한, 2라운드 우승 주인공 민정필(오토라인)이 선두와 10점 차이를 보이며 추격하고 있으며, 3라운드에서 클래스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한 강승영(레퍼드레이싱)이 종합 5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추격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GTB 클래스는 매 라운드 우승자를 달리 배출하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는 만큼 이번 4라운드 역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2연승을 달성한 송형진이 3연승과 함께 챔피언십 선두 수성에 나선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강창원이 15점 차이를 보인 가운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2번의 2위 입상과 함께 누적 51점을 획득한 이율 역시 이번 라운드에서 반격을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다부진 각오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돼 있어 다시 한 번 3파전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통산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알핀 클래스에는 9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챔피언십 리더인 홍찬호(CS 레이싱)와 4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김정수의 치열한 경쟁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금호 M 클래스에는 시즌 최다인 11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인 김현수(CS 레이싱)의 4연승을 정조준하고 나설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쇼미더머니’와의 콜라보로 진행되며, 김하온, 나우아임영 등 국내 정상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당일 경기는 ENA SPORTS(15:30 ~ 16:55, 프리우스 PHEV, 알핀), KBS N SPORTS(18:10~21:10,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GTB,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tvN SPORTS(20:00~21:10,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