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F1 팀 페레즈, 통산 300번째 F1 GP 및 멕시코 GP 복귀 기념 ‘쇼런’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캐딜락 포뮬러 1(F1) 팀 드라이버 세르지오 페레즈(Sergio Pérez)가 자신의 통산 300번째 F1 그랑프리 참가와 멕시코 그랑프리 복귀를 기념해 멕시코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Paseo de la Reforma) 거리에서 쇼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딜락 F1 팀과 ‘F1 멕시코시티 그랑프리 2026’ 주최측인 멕시코시티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현지시간으로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공개 진행된다.
팬들은 수도 멕시코시티의 대표적 명소에서 자국 출신 드라이버의 기량과 F1 머신의 스피드를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다.
페레즈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개인 통산 300번째 F1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챔피언십 역사상 가장 경험 풍부한 드라이버 반열에 오른다. 아울러 2025년 대회를 놓친 후 F1 멕시코 경기에 다시 복귀하는 순간을 함께 기념하게 된다.
2026 시즌 F1 챔피언십의 11번째 팀으로 새로 합류한 캐딜락 F1 팀은 페레즈와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 라인업을 구축해 첫 멕시코 GP 참가를 앞두고 있다.
페레즈는 “고향 팬들 앞에서 레포르마 거리를 달리는 것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캐딜락 F1 팀과 맞이하는 첫 시즌에 이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300번째 그랑프리 출전은 자랑스러운 이정표이며, 그동안 지지해 준 팬들과 함께 축제를 시작하기에 멕시코시티 거리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F1 멕시코시티 GP 총괄 디렉터 페데리코 곤살레스 콤페안(Federico González Compeán)은 “페레즈의 복귀와 300회 출전이라는 경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쇼런은 서킷을 넘어 수많은 팬들에게 F1의 열기를 직접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F1 팀 마르친 부드코프스키(Marcin Budkowski) 대표는 “팀의 첫 멕시코 GP 참가와 페레즈의 300번째 출전이 맞물려 매우 의미가 크다”며, “멕시코 팬들의 열정은 특별한 만큼 레이스 주간에 앞서 도심 한가운데서 잊지 못할 쇼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캐딜락 F1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