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화보

[화보]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이모저모 1탄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4월 2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는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9 시즌 이후 3년 만에 관중과 함께한 개막전 현장에는 화창한 봄을 맞아 방문한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올 시즌 다시 한 번 뜨거워질 국내 모터스포츠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오전에 진행된 각 클래스별 연습주행 및 웜엄 주행 이후 진행된 피트워크와 그리드워크에는 기념 촬영, 사인회 등 다양한 팀별 이벤트가 펼쳐져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관람객의 열기만큼 각 클래스별 참가팀과 드라이버 역시 오랜만에 현장에서 관중과 대면한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사진 촬영에 임하는 등 활력 넘치는 시즌 시작을 알렸다.

한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3, 24일 양일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7개월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7회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는 총 8라운드로 진행되며, GT 클래스 7라운드, M 클래스 5라운드, 캐딜락 CT4 클래스 5라운드,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5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오환 객원기자(고카넷)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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