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화보

[2025 슈퍼레이스 1R–화보] 개막전 빛낸 서킷의 꽃 레이싱 모델 열전 1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07년 출범해 통산 19번째 시즌을 맞이한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9, 2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양일간 진행된 대회는 확연히 차이 나는 날씨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3만5000여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직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유니폼을 갖춰 입은 각 팀과 타이어 브랜드의 레이싱 모델이 등장, 그리드 & 피트 이벤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이들을 맞이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각 팀별로 활약한 레이싱 모델은 누가 있는지 현장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2025년에도 준피티드레이싱팀 레이싱모델로 활약하게 될 서애선(@12___17)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년까지 슈퍼레스 챔피언십 본부 모델로 활약한 후 타 대회에서 활동했던 소이(@so____y_)가 2025년에는 준피티드레이싱 소속 레이싱모델로 합류했다.
2023년부터 3시즌 연속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윤서아(@se0_ah_)가 그리드 이벤트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년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던 채은(@dodocat_)이 2년의 공백기를 가진 후 올해 서한GP 소속 레이싱모델 ‘서한걸스’로 신규 합류했다.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서포트 레이스로 운영되는 래디컬 컵 코리아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게 된 윤하가 래디컬 컵카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년 BMP 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로 활약하게 된 홍지은이 소속팀 드라이버 김성희의 우승을 기원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방영재 기자(카앤스포츠)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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