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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파우치 용기 스파우트 디자인권 획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유록스’ 파우치 용기의 스파우트 디자인권을 획득했다.

디자인권을 받은 대상은 최근 출시한 승용차 전용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파우치 용기의 스파우트로 디젤승용차 운전자가 간편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고안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록스 프리미엄 3.5ℓ는 상단에 달린 손잡이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고, 길게 뻗은 스파우트(주둥이)를 주입구에 쉽게 꽂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여성 운전자도 요소수를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주입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를 비롯해 팰리세이드, 싼타페, 모하비, 셀토스, GV80 등 디젤 승용차가 늘어남에 따라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상비용으로 차내에 구비하기에도 편리한 승용차 전용 프리미엄 3.5ℓ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승용차 고객들이 더욱 쉽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용기 디자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1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 시트로엥, 닛산,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 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정밀화학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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