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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효율적인 작업 성능과 편리함 겸비한 절단기 2종 국내 공식 출시

[고카넷]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업그레이드된 작업 성능과 사용자의 편리함을 겸비한 절단기 2종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디월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x 60V MAX 플렉스볼트 BL 12인치 충전 슬라이딩 각도절단기(DHS780)’는 2개의 60V MAX 배터리를 장착해 120V의 강력한 파워와 무선의 편리함을 갖춘 제품이다.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돼 유선 공구에 버금가는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사용시 좌, 우 0~49도까지 베벨 각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분당 최대 3,800RPM의 회전수로 빠르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사용자를 배려한 특징들도 눈에 띈다. 작업자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림자 방식으로 절단 위치를 정확히 표시할 수 있는 XPS LED 라이트를 적용했으며, 배터리 잔량 부족이나 모터 온도 급상승 시 라이트가 깜빡이며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받침대를 길게 만들어 제품의 쓰러짐을 방지했고, 먼지 주머니가 포함된 에어락(Air-Lock) 먼지 집진 장치가 있어 작업 중 발생하는 분진을 최소화해 깔끔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기존 제품 대비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높여 고객의 기대를 한층 더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2300W 14인치 고속절단기(D28730)’는 최상급 부품 사용으로 제품의 수명을 극대화했고, 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2300W의 고출력 모터가 장착돼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튼튼한 가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리성도 잡았다.

특히, 작업자가 작업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긴 펜스를 사용해 제품을 더 단단하고 쉽게 고정할 수 있게 제작됐다.

이외에도 락온(Lock-On) 스위치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분당 최대 4,000RPM의 회전수를 자랑한다.

2300W 14인치 고속절단기는 이전 제품(D28720) 대비 날 포함 16.5kg의 중량으로 더 가벼워졌다.

홍성완 대표는 “디월트 각도절단기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더욱 강화된 성능으로 강력한 파워와 무선의 편리함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글로벌 공구 시장을 리드하는 선도 기업 답게 디월트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월트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절단기 2종은 각 지역 디월트 대리점 및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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