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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 ‘세상을 만드는 시간, 3분’ 영상 콘텐츠 공모전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가 ‘세상을 만드는 시간, 3분(세만시, For Those Who Make the World)’을 주제로 3분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약 2달 간 진행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For Those Who Make the World’라는 기업 목표 아래, 노력과 영감을 통해 세상을 만들고 재구성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한다.

해당 공모전은 스탠리블랙앤데커의 대표 브랜드인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공구를 사용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3분 이내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세만시’는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주제에 맞게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사용 팁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알려주는 영상, 공공 설치물 제작을 통해 감동을 주는 영상, 공구를 활용해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을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해당 영상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5월 27일까지 ‘세만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6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된다. 시상은 최우수상(2명) 500만원, 우수상(4명) 250만원, 장려상(10명) 100만원 등 총 16명 혹은 16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홍성완 대표는 “가정이나 건설현장에서 나사를 조이고 못 박는 일 하나도 세상의 한 부분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글로벌 전동공구 리더로서 앞으로도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다양한 측면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상을 만드는 시간, 3분’ 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동아일보와 공동 주최한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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