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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코리아, 전문점·공식 대리점 등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800개점 돌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레이노코리아(지사장 신현일)가 전문점, 공식 대리점 등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800개점을 돌파했다.

미국 시카고에 HQ를 둔 레이노는 2014년 6월 한국 시장 진출 당시, 한국의 차량용 썬팅 시장이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이 아닌 단순 브랜드명에 의존해 선택되는 형태가 고객에게 매우 비효율적이고 불리한 시장 상황임을 파악했다.

이에 뛰어난 열차단 성능 및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필름이 ‘좋은 필름’이고, ‘프리미엄 필름’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팬텀 S9, S7, S5 시리즈를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에 출시했다.

레이노는 단순 브랜드 이미지 광고보다는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알권리 제공 및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좋은 필름의 선택 기준을 ‘열차단 성능’으로 제시하고, 업계 최초로 제품의 ‘변색률’, ‘적외선 차단율’, ‘태양에너지 차단율’ 등 제품의 성능과 관련된 전반적인 데이터를 공식 홈페이지 및 제품 브로셔에 공개했다.

그 결과 시장 진출 7년 만에 레이노는 전문점 140개점을 포함해 공식 대리점 800개점을 돌파했으며, 국내 자동차 윈도우 필름 업계 최고 수준의 전국 시공 네트워크를 보유한 1등 기업이 됐다.

현재 레이노는 필름 사용 기간에 관계없이 뛰어난 제품 성능을 처음과 같이 유지할 수 있는 카본 3중 구조의 프리미엄 윈도우 필름 라인업인 ‘얼티넘 시리즈’를 올 해 상반기 출시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차량외관 스타일 향상을 위한 후면 외부용 틴팅 필름인 ‘파노라마 시리즈’, 레이노만의 고분자 분산형 액정기술이 반영된 자동차용 초박막 스마트필름 ‘네뷸라’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윈도우 필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는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모터라이프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늘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업계 최대 공식 대리점 네트워크망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레이노의 품격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레이노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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