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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내구성·효율성 강화한 전문가용 충전공구 4종 & 히팅건 국내 공식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전문가용 고성능 충전공구 4종과 히팅 글루건을 출시했다.

‘20V MAX 브러쉬리스 컴팩트 임팩트 드라이버’는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XR 브러쉬리스 모터를 적용했다.

기존 제품과 같은 성능을 내면서 25% 이상 줄어든 역대 최단 전장(101mm)이 좁은 현장 작업을 손쉽게 돕는다.

또한, 구조와 부품 디자인을 변경해 비트 홀드 능력을 개선했으며, 날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부싱 베어링으로 내구성이 더욱 강화됐다.

이외에도 정밀 드라이브부터 고속 임팩팅 모드까지 작업 상태에 따라 세 가지 모드로 변환이 가능해 섬세하고 정밀한 드라이빙 작업을 할 수 있다.

‘20V MAX XR 18GA 충전 네일러)’는 가동 시간 및 모터 수명을 높여줄 고효율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별도의 전원 버튼 없이도 즉시 격발돼 빠르고 정확한 단발 및 연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크로노즈 기술로 격발 시 시야 확보가 우수해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며, 기본 장착된 플라스틱 보호 캡은 작업 시 목재 손상을 예방한다.

특히, 추가된 LED 라이트로 배터리 충전상태 및 핀 걸림을 확인이 가능해 사용자가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12V MAX/5.0 Ah 브러쉬리스 5.5인치 원형톱’ 역시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 5Ah 배터리 체결 시 최대 커팅 수 80회, 커팅 속도 12.45초로 제품 성능이 향상된다.

또한, LED 라이트, 간편한 날 교체 및 장착이 가능한 접이식 후크와 보관이 용이한 서까래 후크로 작업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

특히, 스위치를 놓는 즉시 회전이 멈추는 E-브레이크는 사용자의 안전한 작업을 돕는다.

‘1600W 10인치 습식 타일 커팅기’는 최대 1.5마력의 출력과 무부하 회전수 4,200RPM의 하이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날 직경 250㎜, 최대 작업 능력 80mm(90˚)로 최대 940mm 절단이 가능하다.

또한, 장착된 다이아몬드 날과 스테인리스강 롤러는 콘크리트, 벽돌, 도자기, 세라믹 등 다양한 자재를 리핑 컷, 크로스 컷, 마이터 컷 등 사용자 필요에 맞춘 정교한 작업을 도우며, 원하는 각도로 고정할 수 있는 바이스 가이드와 절단선·베벨각 표시는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특히, 물 공급 펌프와 최대 19L까지 담을 수 있는 급수 테이블로 습식 사용이 가능하다.

‘240W 전문가용 급속 히팅 글루건’은 MCH(Metal Ceramic Heat) 타입으로 60초 내 빠른 가열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조절 스위치로 고온·저온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작업 소재와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작업 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내열 구조로 제작된 실리콘 노즐 가드와 30분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열 차단 기능, 사고 방지용 접이식 스탠드와 고무 패드로 사용자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전문적인 작업에 적합한 파워와 정밀성, 편의성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들이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로서 디월트만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 작업자의 안전, 편의 등을 고려한 제품군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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