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13기 본격 봉사활동 돌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셰플러코리아(대표 김준석)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13기가 물(Water) 중심의 식수위생, 수안전, 기후위기, 공동체 연결 등을 주제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EVERGREEN) 13기는 8월에 이상 기후로 폭우와 홍수 등 기후 환경 변화를 겪고 있는 베트남 꽝남성 퀘선군에서 ‘Smart Water, Safe Future(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슬로건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특히, 현지 초등학교에 공동체형 정수기 설치를 지원하고, 식수 위생 및 물 안전, 기후 인식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치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23일 단원들은 함께하는 사랑밭 서울센터에 모여 봉사단 활동 방향성, 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아이디어, 활동 주제(교육·문화·환경) 설정 등 봉사활동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세부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준비를 통해 팀워크를 다진다.
김준석 대표이사는 “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은 현지 학교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들이 기후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대학생들이 각자의 전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이공계 전공자들과 함께하는 ‘과학 키트 제작’ 등 기업 특색을 살리는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 시작된 에버그린은 셰플러코리아와 국내 NGO 단체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현재까지 총 279명이 참여해 약 700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 셰플러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