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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3년 연속 수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장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세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두각을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밸런스온은 국제특허출원 신소재 ‘베타젤(Vetagel™)’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던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베타젤’은 항균 99%의 고탄성 특수 폴리머에 체압을 최적으로 분산시켜주는 2중 허니콤 구조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신소재로, 베타젤을 적용한 밸런스온의 전 제품은 뛰어난 압력 분산 효과와 진동 흡수 기능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밸런스온이 2018년부터 크라우드 펀딩 대표 플랫폼 ‘와디즈’를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부분에서 보인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밸런스온은 최근에도 ‘와디즈’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좌식의자 ‘듀얼 핏 체어’를 론칭, 당초 목표금액의 6628%로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치는 등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2019년 처음 선보인 ‘베타젤 에어셀 필로우’에 이어 최근에는 ‘베타젤 토퍼’까지 출시하며 현대인의 건강한 숙면을 돕는 기능성 침구 제품 라인업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이사는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편안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집중해 온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베타젤의 압력 분산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불스원

남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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