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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플레이의 새 시대를 열 신규 게이밍 기어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8월 9일 새로운 게이밍 기어 컬렉션인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로지텍 G 오로라 컬렉션(Logitech G Aurora Collection)’은 ‘플레이 유어 웨이(PLAY YOUR WAY)’라는 슬로건 아래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게이밍 기어 컬렉션이다.

특히, 기존의 규격과 컬러 구성에서 벗어나 화이트 톤 디자인을 로지텍 G의 고성능 게이밍 테크놀로지에 접목해 보다 다양한 게이머를 위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동안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소외된 여성층을 포함해 다양한 게이머들 모두에게 즐거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로지텍의 비전에도 부합한다.

이외에도 각자의 개성과 취향, 편의를 존중하면서도 좋아하는 게임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작 단계에서부터 제품 품질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오로라 컬렉션 국내 출시 라인업에는 ‘G705’ 무선 게이밍 마우스, ‘G715’ 무선 게이밍 키보드, ‘G713’ 유선 게이밍 키보드 총 3종이 포함되었다.

화이트 컬러의 G705는 무선 연결 강화 및 경량화 작업 과정을 거친 컴팩트한 사이즈의 무선 마우스로, 손 크기가 작은 사용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게 또한 85g에 불과하고 로지텍 LIGHTSPEED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8,200 DPI를 지원하고, DPI 조정 또한 가능해 움직임에 따른 트래킹의 오차 범위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손가락 윤곽선에 맞춘 곡선형 구조로 최적의 그립감을 전달한다. USB-C 포트 연결로 충전할 수 있고, 배터리 수명의 경우에도 RGB 조명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최대 4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G715 무선 게이밍 키보드와 G713 유선 게이밍 키보드는 은은한 감성의 화이트 색상에 텐키리스 레이아웃을 갖춰 깔끔함을 갖췄다.

키캡의 경우 이중사출 PBT 소재로 구성되어 강하고 빠른 타건에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갖췄고, 각인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두 제품 모두 GX Brown(갈축), GX Red(적축) 기계식 스위치를 채택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힌 것 또한 특징이다.

또한, 높이 조절 받침대로 장시간 사용에 따른 손목 부담 또한 줄였고, 상단에는 미디어 컨트롤 전용 키와 볼륨 조절용 롤러가 있어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무선 제품인 G715는 LIGHTSPEED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고, USB-C 포트를 통해 완충 시 최장 25시간동안 사용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다.

G713은 탈부착을 지원하는 USB-C 케이블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구매 시 구름 모양 디자인의 팜레스트도 함께 제공해 아기자기한 디자인 연출 또한 가능하다.

오로라 컬렉션에 포함된 제품 모두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의 LIGHTSYNC RGB 기능을 통한 1,680가지의 조명 효과 설정뿐만 아니라 오로라 컬렉션만의 총 4가지 시그니처 애니메이션 또한 적용할 수 있다.

게다가 컬렉션 라인업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키캡, 탑 플레이트, 마우스패드가 포함된 액세서리도 출시되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핑크와 그린 컬러의 키캡과 키보드 상단 플레이트로 컬러풀한 키보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핑크, 그린, 화이트 3개 컬러 구성의 G640 오로라 컬렉션 마우스패드는 함께하면 다채로운 게이밍 존을 구현한다.

조정훈 지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오로라 컬렉션은 게임을 사랑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이밍 기어 컬렉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중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에게 친한 친구와 같은 게이밍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지텍은 이번 컬렉션 출시를 맞아 로지텍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 포인트를 증정하고, 포토 리뷰어 대상으로 네이버 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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