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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충전 라쳇 2종 & 충전 스틱 청소기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고성능 모터를 장착해 강력한 파워를 선사하는 디월트 ‘충전 라쳇 2종’과 뛰어난 흡입력으로 작업 현장을 말끔하게 청소하도록 돕는 ‘20V MAX 충전 스틱 청소기’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디월트의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이 탑재된 ‘60V MAX 플렉스볼트 5.0Ah 배터리’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디월트 충전 라쳇 2종은 자동차 정비부터 에어컨, 자전거 수리 등 다방면의 정비·수리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동공구로서 현장 작업자들의 필수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V MAX 브러쉬리스 1/2인치 충전 라쳇’과 ‘12V MAX 브러쉬리스 3/8인치 충전 라쳇’으로 출시돼 작업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작업 현장에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너트와 볼트를 손쉽게 체결 및 해체할 수 있도록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컴팩트 하이토크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관성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로터 직경을 키움으로써 강력한 최대 토크를 구현한다.

이외에도 최대 토크의 경우, ‘20V MAX 브러쉬리스 1/2인치 충전 라쳇’은 최대 토크 94.9Nm, ‘12V MAX 브러쉬리스 3/8인치 충전 라쳇’은 81.6Nm을 지원한다.

디월트의 충전 라쳇 2종은 최상의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거칠고 험한 작업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외부 충격이나 내부 스트레스에 견딜 수 있도록 제품의 내구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좁은 작업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배터리 체결 방향을 직선으로 설계해 안정적으로 작업물에 접근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된 핸들과 스위치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디월트는 고성능 모터 장착으로 작업 현장의 크고 작은 먼지 입자도 문제없이 흡입할 수 있는 ‘20V MAX 충전 스틱 청소기’를 출시했다.

본 제품은 북미·유럽 지역에서 현장용 청소기로는 유일하게 DUST L-CLASS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충전 청소기임에도 불구하고 5.0Ah 배터리 장착 시 최대 22분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20V MAX 충전 스틱 청소기’는 인체공학적 오버 몰드 그립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한 손 사용에도 부담이 없고, 장갑 낀 손으로 청소기를 사용해도 미끄러짐이 없다.

해당 제품은 공기 중에 있는 0.3㎛ 크기의 입자를 99.97% 이상 거를 수 있는 헤파(HEPA) 필터 1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디월트만의 혁신적인 가변 전압 배터리 기술이 담긴 ‘60V MAX 플렉스볼트 5.0Ah 배터리(DCB615)’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배터리는 20V/60V MAX 모든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며, 작업 중에도 실시간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손쉽게 작업량을 관리할 수 있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거친 작업 환경에도 고성능 모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퍼포먼스 및 사용 편의성으로 현장 작업자의 업무 능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현장에 특화된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작업자의 니즈는 물론, 보다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전반적인 제품 기능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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