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 특허 받은 웨이브 엣지 기술 적용한 ‘T4 컷쇼날’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레녹스’가 특허 받은 웨이브 엣지 기술로 강력한 컷팅력을 자랑하는 ‘T4 컷쏘날’을 출시했다.

‘레녹스 T4 컷쏘날’은 웨이브 엣지 기술로 더 강력해진 4세대 바이메탈 컷쏘날 제품으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 향상된 제품 수명과 최대 20% 더 빨라진 컷팅 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허 받은 3단계 톱날 디자인의 웨이브 엣지 기술로 거친 작업에도 부러짐 없이 뾰족한 톱날을 유지해 다양한 모재를 자르는 작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T4 컷쏘날’은 모재에 따라 메탈울프(철재), 데모울프(철거), 멀티울프(다용도), 럼버울프(목재)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T4 컷쏘날’ 메탈울프 10종이다.

레녹스는 브랜드 및 제품 뉴스, 다양한 제품 정보 및 이벤트 소식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9월 30일에는 레녹스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해 국내의 온오프라인의 창구를 확장했으며, 브랜드와 제품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도 정기적으로 발행 예정이다.

레녹스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간단한 설문조사 항목이 포함된 뉴스레터 구독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양식을 통해 현장 방문 컨설팅 신청 후 상담까지 진행한 경우에는 레녹스 메쉬 작업 조끼를 증정할 예정이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브랜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국내 공식 채널 오픈과 함께 다양한 모재 작업이 필요한 현장에서 전동공구와 함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프리미엄 액세서리 컷쏘날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업자의 니즈뿐 아니라 내구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고려한 현장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