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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속도 조절 기능 추가한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5인치 그라인더’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플렉스볼트 배터리 체결로 최대 70%까지 파워를 높일 수 있는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5인치 그라인더’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5인치 그라인더’는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기존 제품에 속도 조절 기능을 더해 작업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속도 조절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작업자 및 작업 능력에 따라 1단(3,000RPM)부터 6단(8,000RPM)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해져 다양한 현장에서의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60V MAX’와 ‘20V MAX’의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가변 전압 배터리 ‘플렉스볼트’를 장착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이는 자동으로 전압이 변환되는 플렉스볼트 배터리를 체결함으로써 최대 70%(DCB609 체결 시)의 파워를 끌어올려 1647W의 최대 출력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자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개선된 전자 모듈로 배터리 인식에 도움을 줘 높은 전류 처리도 수월하다.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라인업 중 하나로써 강력한 파워를 내면서도 협소한 공간 내 활용성이 높은 컴팩트한 사이즈도 갖췄다.

‘20V MAX 플렉스볼트 어드밴티지 5인치 그라인더’는 짧고 낮아진 기어 케이스로 좁은 공간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베어툴 기준 1.85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작업 효율뿐만 아니라 우수한 내구성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과부하 시 날 회전이 멈추는 E-클러치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모터 내 분진 침투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는 메쉬가드를 장착해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했다.

또한, 슬로우 스타트 기능 및 원터치 가드 방식도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홍성완 대표는 “오랜 시간 작업하는 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강력한 파워를 선사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그라인더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현장 작업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고성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 고객 만족을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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