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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황혜민·엄재용 부부 ‘그랜드 C4 피키소’ 홍보대사 위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의 시트로엥 브랜드가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던 황혜민·엄재용 부부를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수십 년간 몸담았던 발레계를 은퇴한 황혜민·엄재용 부부는 그랜드 C4 피카소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시트로엥만의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불모터스는 황혜민·엄재용 부부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은 유려한 유선형으로 완성된 디자인을 갖춘 시트로엥만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그랜드 C4 피카소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랜드 C4 피카소가 앞으로 자녀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춘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혜민·엄재용 부부는 각각 2002년과 2000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서 활동하며 최근까지 한국 발레계를 대표해왔다.

최초의 ‘현역 수석무용수 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15년간 환상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이며 많은 작품들을 통해 국내외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황혜민·엄재용 부부는 지난 11월 드라마 발레 ‘오네긴’ 무대를 마지막으로 발레계를 은퇴했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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