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혼다, 오딧세이 등 5개 차종 ‘2018 켈리블루북 최고의 잔존가치 상’ 수상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혼다 오딧세이, HR-V, 어코드, 피트(Fit), 릿지라인 5개 모델이 ‘2018 켈리블루북 최고의 잔존가치 상’을 수상,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입증했다.

켈리블루북(www.kbb.com)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이다.

높은 정확성으로 세계적인 경제 지표로 활용되는 ‘2018 켈리블루북 최고의 잔존가치 상(2018 Kelly Blue Book Resale Value Awards)’은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향후 5년을 예측,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량을 매년 시상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세그먼트 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을 대거 배출한 혼다는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성, 상품성뿐 아니라 변함없이 뛰어난 가치를 선사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미니밴 부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으로 선정된 오딧세이는 지난해 국내 출시 후 11월 역대 수입 미니밴 사상 최대 월간 판매량인 245대를 판매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혼다 신형 오딧세이는 캐빈토크와 캐빈와치 등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하고 2열 매딕 슬라이드 시트(Magic Slide Seat), 전자제어식 10단 자동변속기, 진공청소기, 혼다 센싱(Honda Sensing) 등 전무후무한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돼 가족 모두의 편안함, 안전, 즐거움을 극대화 할 뿐 아니라 동급차종을 압도하는 가치를 가진 완벽한 패밀리카 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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