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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 서비스센터 갖춘 통합 전시장으로 업그레이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아우디 송파대로 전시장’이 확장 이전과 함께 서비스센터를 갖춘 통합 전시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대표 이철승)가 운영하는 ‘아우디 송파대로 통합 전시장’은 연면적 약 6269㎡에 지상 4층 규모로 돼 있다.

1층과 2층에는 총 16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쇼륨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3층에는 경정비가 가능한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운영된다.

‘아우디 송파대로 통합 전시장’은 차량 색상, 가죽 샘플 등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존’, 고성능 라인업 S와 RS만을 위한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 존’ 등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마련해 색다른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센터에는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베이에서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서비스센터 고객 전용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 송파대로 통합 전시장은 송파, 강동 지역은 물론 위례신도시, 하남 및 성남 지역 등 서울 동남권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송파대로의 확장 리뉴얼 오픈으로 서울 동남권고객들에게 차량 구매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A/S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고객 접점 확대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아우토는 아우디 송파대로 통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시승행사를 오는 14일 진행할 예정이며, 아우디 A6 시승, 랩타임 이벤트, 타로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아우디 차량을 이용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 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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