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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충남 지역 거점 ‘대전 전시장’ 리뉴얼 오픈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대전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BMW 대전 전시장’은 충남 지역의 거점 전시장으로 세종, 논산, 공주 등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연면적 약 343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리뉴얼 된 ‘BMW 대전 전시장’은 총 10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1층은 리셉션과 차량 전시 공간, 그리고 고객들을 위한 이세타 바(Isetta Bar)와 핸드오버 존으로 꾸며졌다.

또한 2층은 기존 획일화된 전시에서 벗어나 브랜드 성격에 맞는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 7시리즈 등 대형 프리미엄 모델을 위한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와 고성능 서브 브랜드 M 존 등 고객 취향에 따른 전시 공간을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정문 위치를 변경해 주차장부터 전시장까지의 고객 동선을 최소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BMW 대전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계약 고객 대상으로 ‘KLPGA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1:1 골프레슨’ 및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호텔 디너 식사권(2인)과 BMW 골프백, 커피 음료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 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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