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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성동정비센터’ 신규 개소… 연간 1만2000대 정비능력 보유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성동정비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성동정비센터(소장 박정석)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총 면적 662m²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15개 정비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총 18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해 연간 1만2000여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작업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층은 전체가 고객 휴게실로 이루어져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뛰어난 정비역량을 갖춘 성동정비센터 개소로 성동 및 인근 지역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쌍용자동차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인프라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고객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전국에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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