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의전차 지원… ‘신형 카이엔’ 홀인원 부상 제공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오는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개막하는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신형 파나메라를 비롯해 대표모델 총 16대를 참가 선수와 VIP를 위한 공식 의전차로 지원한다.

특히, 포르쉐 코리아는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카이엔’을 부상으로 제공하며, 9번 홀 부근에 VIP 전용 공간인 포르쉐 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17회를 맞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한 LPGA 정규 투어로 총 상금 2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1위 박성현 선수를 비롯해 리디아 고, 아리야 주타누간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 78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국내 골프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골프 대회에 의전 차량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포르쉐만의 감성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