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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광주 통합 전시장’ 확장 이전…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 신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광주 통합 전시장’을 확정 이전,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지난 14일 공식 문을 연 ‘광주 통합 전시장’은 공식 딜러사인 광주 제이원모터스(대표이사 최석)가 운영하며, 광주 지역 수입차 전시장의 주요 거점에 위치해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고객과의 접점 강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혼다 광주 통합 전시장’은 연면적 2,516㎡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50여대의 자동차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도장부스 2기를 새로 마련하고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인 휴게실, 모바일 존(Mobile zone), 수유실 등의 고객 케어 시설을 구비했으며, 라운지에 실시간 정비 현황 모니터를 설치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이원모터스는 광주 통합 전시장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기본점검 10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와이퍼 브래드, 베터리 및 향균필터 교체 시 공임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리퀴몰리 제품 전 품목 15% 할인(공임비용 포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우영 대표는 “광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혼다 자동차 광주점(제이원모터스)을 광주 중심 지역으로 이전했다”며, “혼다코리아는 보다 압도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12월 14일까지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

이를 통해 혼다코리아는 서울 강서지역 및 서울 강북지역, 부산 서부지역 등 주요 거점 지역에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자사의 서비스 정책인 압도적인 고객 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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