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19 겨울희망나눔학교’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7일부터 2주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 전국 150여 개 초등학교 아동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겨울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양질의 중식 지원은 물론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2년부터 8년간 꾸준히 후원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번 ‘2019 겨울희망나눔학교’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이라는 세 가지 주제에 맞춰 진행됐으며,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신체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문화체험, 특기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미래 직업프로그램인 ‘미래드림’의 특기 교육을 강화해 ‘바리스타 체험’, ‘플로리스트 체험’ 등 아이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소통공감 공모전’을 진행해 미래의 나의 모습을 그려보거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 표현을 하는 활동 등 나와 이웃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제공=BMW 코리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