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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어드벤처 데이’ 캠페인 진행… 그랜드 체로키 최대 1400만원 할인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FCA 코리아(사장 파블로 로쏘)의 지프 브랜드가 핵심 가치인 모험과 견고한 명성을 자랑하는 4X4시스템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전파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한 달간 ‘어드벤처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는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으로 모험을 상징하는 독보적인 4X4시스템 할인 및 전무후무한 특별한 프로모션,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하는 고객시승행사 및 선물 증정, 3월 지프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 캘리포니아 항공권(1인 2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드벤처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프는 300만원 상당의 4X4시스템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의 모든 차량은 지구상에서 가장 운전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설계되어 시험을 거치기 때문에 어떤 날씨와 도로 상황에 구매받지 않고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오프로드 기능인 사륜구동 시스템 자체가 브랜드의 DNA라 할 수 있는 지프의 전차종에는 각 모델별로 특화된 사륜구동 기능이 장착되어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프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과의 완벽한 조화로 모험을 위한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어드벤처 데이’ 특별 혜택을 적용받으면,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1,400만원 할인된 4,840만원(로열티 혜택 포함)에 소유할 수 있다.

지난 1월 C-UV에서 2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낸 준중형 SUV 컴패스는 최대 700만원 할인된 3270만원(로열티 혜택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체로키와 랭글러는 각각 300만원 상당의 4X4시스템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별가를 제공한다.(단, 랭글러는 재구매 고객 대상)

지프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전국 고객시승행사인 ‘Jeep Café Day’에서 ‘어드벤처 데이’를 테마로 시승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 까페 데이(‘Jeep Café Day’)는 오는 3월 16일에도 전국 17개 공식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고객 대상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트래블 네임택 만들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드벤처 데이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지프 프리즈비와 셀카스틱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중 지프를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된2인(1인 2매)에게 캘리포니아(인천 – 샌프란시스코 직항)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유나이티드항공 제공)을 증정한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우리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해 수입 SUV브랜드 3위, 올 1월에는 수입 SUV브랜드 1위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며, “지프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 SUV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FC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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