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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후원… ‘신형 코란도’ 홀인원 경품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7일까지 4일 동안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개최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2019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투어 프로와 초청선수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우승 상금 1억2000만원, 총상금 6억원이 주어진다.

쌍용차는 홀인원 경품으로 신형 코란도 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 G4 렉스턴과 신형 코란도를 전시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쌍용차는 영국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메시’ 지소연 선수를 티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후원하고 있다.

또한 K리그2의 안양FC를 타이틀 스폰서로서 후원하는 등 국내외에서 축구와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실시함으로써 스포츠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처를 바탕으로 쌍용차 고유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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