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포르쉐 부산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월 460대 이상 서비스 가능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포르쉐 부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전국 단위의 딜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 대표 유종한)가 운영을 맡은 ‘포르쉐 부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881.14㎡에 지하 2층과 지상 1층 규모로 일반 수리 워크베이 6개와 1개의 다이렉트 다이얼로그 베이를 포함한 최신 장비 갖춰 월 460대 이상의 자동차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 숙련된 테크니션을 배치해 일반 정비부터 사고차량 수리, 도색, 판금 도장까지 빠르고 정확한 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차 정비 시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 편의 시설도 강화했다. 총 27대의 자동차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은 물론 국내 포르쉐 서비스센터 최초의 카페 콘셉트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1층 라운지에서는 차량 출고 후에도 차량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포르쉐 테큅먼트 존을 통해 보다 다양한 옵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 내 전시된 신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이번 ‘포르쉐 부산 서비스센터’ 확장으로 부산 지역 포르쉐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포르쉐 부산 서비스센터’는 주중(월-금)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현재 총 11개 포르쉐 센터와 11개 서비스센터, 2개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그리고 새로운 리테일 포맷인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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