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 실시… 유상 수리시 10% 할인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와 장마철을 앞두고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여름철 장거리 운행 전 무더위와 장마철에 대비하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자동차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여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 대신 자동차를 이용한 국내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필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자동차를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12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은 포르쉐의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유상 수리 시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에 대해 각각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센터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및 엔진 오일 교환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르쉐 자동차를 최적의 상태로 운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 PSMP Plus(Porsche Scheduled Maintenance Plan Plus) 패키지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캠페인 기간 내 1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및 PSMP Plus 패키지 구매 시 마티니 레이싱 유리잔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시즌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차량 운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포르쉐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포르쉐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