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오너 위한 클럽 ‘AMG 플레이그라운드’ 런칭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를 런칭했다.

‘AMG 플레이그라운드(AMG Playground)’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하이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자동차는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AMG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고, 해당 클럽 구성원들 간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메르세데스-AMG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클럽 멤버는 대상 기준에 따라 매년 갱신 될 예정이다.

특히, 클럽 멤버 중 최근 3년 간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AMG를 2대 이상 구매한 고객 또는 메르세데스-AMG GT 라인업 구매 고객은 ‘AMG 마니아’, 최근 2년 간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AMG를 1대 이상 구매한 고객은 ‘AMG 오너’ 그룹으로 분류, 메르세데스-AMG 라이프를 지향하는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한성자동차는 지난 6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AMG 플레이그라운드’ 클럽 런칭을 갖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의 ‘AMG 마니아’와 80명의 ‘AMG 오너’ 클럽 멤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메르세데스-AMG 모델 별 서킷 드라이빙과 함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짐카나 챌린지’, 가상 레이싱 타이어 교체 상황을 연출하는 ‘피트-스탑 챌린지’,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주파하는 ‘드래그레이스’ 등 메르세데스-A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또한, 특별히 ‘AMG 마니아’를 대상으로 한 6월 13일에는 BBQ파티와 함께 ‘AMG 플레이그라운드 클럽 패키지’를 증정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첫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의 런칭을 축하한다”며, “메르세데스-AMG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클럽 운영을 전사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이번 런칭한 ‘AMG 플레이그라운드’를 시작으로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클럽을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