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쌍용차, 11번가 협업 티볼리 공동 마케팅 진행… 20만원 할인권 반값 판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가 11번가와 협력, ‘갓성비’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라인업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 안전,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Full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적용했으며, 실내는 전용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이외에도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와 럼버서포트+하이패스, 그리고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됐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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