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쉐보레, ‘쉐보레와 떠나는 9월의 가을’ 프로모션 품은 9월 판매조건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일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쉐보레와 떠나는 9월의 가을’을 품은 9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9월 한 달간 쉐보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년(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트래버스·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차종에 0.5%에서 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202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국산차 판매점 부문 8년 연속 1위 기념, 할부 프로그램이 아닌 현금 지원을 원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말리부 최대 250만원, 스파크 최대 120만원, 트랙스 최대 150만원, 이쿼녹스 250만원, 트래버스 10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신규 면허 취득 고객 또는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생산월에 따라 전면 블랙 그릴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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