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알타임죠만의 예술 특성 반영된 성남전시장 인근 벽화 완공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성남 전시장 인근의 벽화 작업을 완료했다.

한성자동차는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성남 전시장 인근 약 50m 규모의 낡은 벽면을 도색하고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작업은 한성자동차 성남 전시장의 자발적인 주도하에 진행된 프로젝트로 골목 공간을 ‘걷고 싶은 거리’, ‘젊음의 거리’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월 18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 벽화작업에는 태평동 주민 약 10여명과 그래피티 작가 알타임죠, 그리고 성남 전시장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참여 인원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작업 시 충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소수의 인원이 팀을 나누어 교대로 작업했다.

‘Go with the flow’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벽화에는 아티스트 알타임죠만의 독특한 예술적 특성이 반영되었다.

강렬한 컬러감과 함께 음악, 스케이트 보드, 그래피티 등 젊은 문화를 즐기고 있는 캐릭터와 차량, 그리고 개성 넘치는 텍스트가 어우러져 자유롭고 활기찬 느낌을 전달한다.

벽화 제작을 총괄한 작가 알타임죠는 2014년 한성자동차 장학사업인 드림그림 썸머 캠프 참여를 시작으로, 2015년 드림그림의 발대식에서 그래피티 수업 등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며 드림그림 아티스트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한성자동차가 글로벌 esports기업 젠지에 선수단 공식 이동차량으로 지원하는 아트카의 랩핑 디자인을 담당한 바 있다.

알타임죠 작가는 이번 벽화작업에 대해 “학창시절을 보냈던 성남시에 모두를 위한 예술작품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의미있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프아우스프룽 대표는 “사회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성남 지역 주민에게 성남 전시장의 벽화가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이번 성남 전시장 벽화작업 뿐 아니라, 서울시 환경 개선 프로젝트 및 서울거리예술축제 참가 등 국내 곳곳의 환경을 예술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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