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 시행 및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를 뛰어넘는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 시행과 함께 차박 입문자를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인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를 진행한다.

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활발히 시행해 온 쌍용차가 선보이는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가 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

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자동차 구매 시 20만원 특별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오는 11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3회 비대면 여행의 시작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를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회차별로 신청 마감일 상이)부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된 팀에는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 3일 제공과 함께 티볼리 에어 전용 차박텐트와 에어매트 세트를 무상대여하며, 주유상품권(5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이벤트 참여소감을 SNS로 공유하는 팀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쌍용차는 이 달 전국의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코로나 항균 키트(KF94 마스크+휴대용 항균 미스트 스프레이)를 증정(수량 소진 시까지)하고, 티볼리에어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 1,000명에게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전용 차박텐트+에어매트)를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 매직스페이스의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