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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종료… 총 707명 참가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업계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순수 아마추어 고객 대상 골프 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 개최된 상황에서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5일까지 스크린골프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총 707명의 고객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결선은 11월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실제 라운드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남자 5조 조한배 씨와 여자 10조 임정숙 씨가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남자 5조 한동운 씨와 여자 10조 정해정 씨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1위를 차지한 임정숙 씨는 “좋은 날씨 속에 정말 아름다운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해주신 BMW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예선전부터 풍성한 시상 내역으로 큰 관심을 끈 이번 대회는 결선 남·녀 1위에게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LC 2021)’ 1박 2일 프로암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남·녀 2위에게는 BLC 2021 1박 2일 관람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증정됐으며,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결선 참여 고객이 지불한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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