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GM 한국사업장, 2026년 4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14.7% 증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026년 4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차 기준으로 총 4만7760대(캐딜락 제외)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단종 모델 1대를 포함해 총 81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8.8% 감소했다. 모델별 실적에서는 613대를 판매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실적을 리드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4만6949대를 판매 ,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했다. 모델별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한 3만1239대를 판매해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24.7% 증가한 1만5710대를 판매해 그 뒤를 이었다.

두 차량은 출시이래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전략 모델로서 GM 한국사업장이 글로벌 소형 SUV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이 기획,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총 42만2792대가 판매돼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약 43%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강인한 외관과 균형 잡힌 차체 디자인을 겸비한 정통 소형 SUV다.

특히, 가솔린 터보 엔진 라인업을 통해 경쾌한 가속감과 실용적인 연비를 동시에 충족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과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활용성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세련된 디자인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엔트리급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202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00만 대에 가까운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으로 한국 승용차 수출 1위(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를 차지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누적 판매량 2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국내외 고객들이 GM의 제품과 브랜드를 신뢰하고 성원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4월까지 누적 판매에 있어서는 내수 3,414대, 해외 17만6894대 등 총 18만803대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17.3% 증가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GM 한국사업장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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