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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026년 4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0.5% 감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2026년 4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6,199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40.5%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4월 내수는 최근 유가 상승 등 경기 불안정 지속 상황으로 인해 4,025대 판매에 그치며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했다. 특히,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량은 3,527대로 87.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각 모델별로는 필랑트가 2,139대를 판매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필랑트는 SUV의 높은 공간 활용성에 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함까지 함께 담아낸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또한,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의 D세그먼트 SUV ‘그랑 콜레오스’는 4월 한 달간 1,550대가 판매됐다. 이 중 하이브리드 E-Tech가 1,337대로 86.3%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 복합 공인 연비)의 우수한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도 제공하며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4월 한 달간 336대가 판매됐다. 지난 3월 아르카나는 2027년형 연식 변경 모델을 새로 선보였다.

2027년형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E-Tech와 1.6 GTe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아이코닉 단일 트림으로 구성하고, 1열 통풍 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최적화했다.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의 검증 받은 제품 경쟁력과 높은 효율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로드쇼 등 고객 참여 프로모션을 5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4월 수출은 2,1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8.0% 감소했다.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894대, 아르카나 260대와 함께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의 북미 수출 물량 1,020대도 수출 실적을 올렸다.

르노코리아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라 생산 및 선적 스케쥴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2026년 4월까지 누적 판매에 있어서는 내수 1만4894대, 수출 7,926대 등 총 2만2820대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20.2% 감소했다.

사진제공 = 르노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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