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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여성 카레이서 권봄이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엑스트라오디너리’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마세라티가 여성 카레이서 권봄이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오준이 함께하는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엑스트라오디너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6년 전 트랙 위에서 탄생돼 뿌리 깊은 ‘레이싱 혈통’과 이탈리아 최고 장인이 빚어낸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급 가죽으로 ‘럭셔리’라는 두 가지 타이틀을 동시에 지닌 마세라티의 비범한 드라이빙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는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으로 탄생해 국내 20대 한정 판매되는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과 제로백 3.9초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모델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접수 신청은 16일부터 24일까지 마세라티 한국 공식 웹페이지 내 ‘프로모션’ 탭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당첨 인원은 총 10명이며, 25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각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 후 상세 내용이 안내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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