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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비오토모빌, ‘폭스바겐 무비나잇 인 대구’ 개최… 100여대 이상 다양한 차종 한자리 모여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공식 딜러사 지엔비오토모빌(사장 김성준)은 지난 19일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폭스바겐 무비나잇 인 대구’를 개최했다.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로 진행한 고객 초청 이벤트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부터 영화 관람, 프로그램 참여 등이 모두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초청된 100팀의 폭스바겐 오너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의 간식과 푸드 키트를 즐기며 포토 서비스, 신작 영화 감상, 다양한 기념품 등을 수령하는 등 폭스바겐코리아와 지엔비오토모빌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날 현장에는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부터 비틀, 시로코, 파사트, 골프, 폴로 등 100여대 이상의 폭스바겐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지엔비오토모빌은 고객에 대한 애정과 세심한 케어로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성준 사장은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벤트가 성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엔비오토모빌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전시장을 방문 하실 수 있도록 대구 전시장의 경우 입구에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전시장의 방역 게이트 뿐만 아니라 대구, 남대구, 포항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상담·시승 고객에게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는 등 고객 케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내 2개 전시장(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전시장(포항), 총 3개 전시장과 대구 지역 내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구지역 내 3개 서비스센터(이현, 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4개 서비스센터를 보유 하고 있다.

 

사진제공=지엔비오토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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